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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개발요소 및 판로 아이템 개발방법10가지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하면 우리는 10명중 9명은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아이템을 잘 정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사업을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아이템을 개발하고 찾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고객의 니즈와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아이템
최근 고객의 특성은 필요가 목끝까지차야 상품을 구매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상품에 대해 우수함을 1시간 이상 떠든다해도, 고객은 눈하나깜박하지않습니다. 이는 필요치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주 작은 불편함은 그냥 넘어가고 쓸데없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보험이나,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홍보를 보면 최악의 상황을 가장하는 마케팅을 하는데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노골적인 방법이라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2. 유행 아이템과 접목시켜라.
문화와 트랜드를 이끄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문화와 트랜드를 이끄는 상품을 만들려고 노력은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메인에 들어가기에는 상당한 자금력과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 차별화와 아이디어로 승부할 수 있는 아이템이 코디상품 및 서브상품입니다. 경쟁이 덜할 뿐 아니라 전문상품으로써 차별화할 수 있으며, 유행과 문화의 규모에 따라 덩달아 유행상품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대박을 꿈꾸는 소규모사업자들에게 적당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기업의 욕구를 채워줘라.
우리나라는 기업이 많습니다. 대부분 크게 성장한 사업들의 특징은 대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가 규모도 크고 성장성이 큰 사업들입니다. 기업들도 자체 개발하기 어려운 시장은 하청업체와 프로모션 업체에게 의뢰하여 상품을 개발,유통합니다. 이런기업의 욕구를 채워준다면 성장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슈퍼갑의 힘에 의해 휘둘리지 않기 위한 법률자문이나 특허디자인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많은 학습이 필요하겠죠.
4. 대인관계를 좋게하는 컨텐츠를 개발하라.
커뮤니티 사업의 근본은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면서 로열티 있는 회원확보를 많이 하면서 부가로 나오는 광고나 회원가입비,공동구매 등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1인 컨텐츠 기업들이 커뮤니티 아이템을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 자신이 전문성이 떨어진다면 근본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게 어려우니 전문성을 기른 후 사업을 진행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회원수만 많고 로열티가 떨어지는 속빈 강정의 커뮤니티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무니티가 전문성이 떨어지지만 회원수를 늘리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보니 이러한 현상과 더불어 커뮤니티의 신뢰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커뮤니티 양성으로 D사는 죽쓰고 있지만 네이버는 탄탄한 로열티 파워블로거들 덕분에 승승장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5. 상품디자인과 포장을 독특하게 하는 아이템
실질적으로 초기 사업자들의 아이템의 가장 큰 문제점은 포장에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마인드는 화려하고 좋아보이는 가치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려고 합니다. 그만큼 포장이 중요하지요. 상품력을 올리는 방법은 가격택,품질택 하나만 잘 제작해도 다른 상품과의 차별화가 될 수 있습니다. 유니크가 대세인 요즘 분위기에서는 독특하고 희소성있다는 말 하나만으로도 고객들이 충동구매를 하는 시기입니다. i40 자동차 광고를 보더라도 제일 많이 팔리는 차종에서 벗어난 것을 유니크라는 포장으로 세련되게 판매를 하더군요.
5. 차라리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을 아이템으로 하라.
고객들의 상품을 보는 안목은 정말로 까다롭습니다. 여차 잘못된 상품설명이나 기능오류등이 있으면 구매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거기에 상품을 만들고 제작하는 회사와 사람들이 전문가인지 아닌지도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무한경쟁사회에서 아이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퍼스널브랜드인데 개인을 브랜드화 하지 않으면 판매가 되지 않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중에게 인기가 없는 개발자와 운영자는 설 곳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학교도 아니고 사회에 와서도 인기투표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6. 가격이 싸거나 비싸거나 명품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구매하지 않는다.
취향에 맞지 않아 구매하지 않는다.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 중에 가장 많이 핑계를 대는 말입니다.
실상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황!
취향에 맞지 않아 구매하지 않는다.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 중에 가장 많이 핑계를 대는 말입니다.
실상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황!
7. 요즘은 시즌 상품이 대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은 대부분 시즌에 구매하는 상품입니다. 어차피 구매할 것이라는 거죠. 기획능력과 마케팅능력이 동반된다면 멋진 기획으로 폭발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전문성과 판로능력이 좌우한답니다. 최근의 대박 대표님들은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사업운영능력으로 상당한 효율을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시즌기획의 힘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8. 편의점이 요즘 대세
요즘 소비자들은 상당히 바쁜 일상에서 생활을 합니다. 상품을 구매하는 것조차 집근처에서 대부분 구입하거나 오픈마켓에서 가격검색을 하고 구입하는 것보다 소셜마켓에서 제안해주는 시즌상품들을 편하게 구입하는 것에 익숙하고 좋아합니다. 또한 마트나 시장에 가면 더욱 저렴한 물품들을 편의점에서 비싸게 구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품의 가격보다도 나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9. 안정성 있는 상품을 좋아한다.
에스크로제도, 사업자등록 여부, 대표자와 소비자간 친밀한 관계, 각종 품질여부 등록, 브랜드, A/S 이런 모든 요소는 상품을 신뢰할 수 있는 안정성 때문에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상품과 패션을 좋아하는 것도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것이죠. 안정성을 담보로 해외에 인기있는 상품을 이베이, 라쿠텐, 타오바오에 진출시켜 판매하는 것도 요즘 치열한 경쟁을 피해 판매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10. 수입은 무조건 좋아!!!
중국산이라도 미국브랜드, 유럽브랜드를 선호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품질좋은 한국브랜드보다 더욱 가치있다고 보는거죠. 아베크롬비 티셔츠와 자라, H&M 등이 뜨는 근본적인 이유는 품질과 디자인이 아니고 해외브랜드라는 감성적인 것이 구매에 더욱 자극을 준다는 것입니다. 몇몇 국내브랜드중 해외런칭을 한 후, 국내에 런칭한 브랜드를 보면 소비자의 감성을 잘 읽고 적용한 사례들입니다. 아이템과 사업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꼭 짚어 알려 드릴수는 없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모든 것을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아이템과 자기자신이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근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템?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판로?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잘 되지 않는 아이템이라고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든 성공시키겠다는 근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아이템을 운영하는 자신의 내공이 부족하다면 어떤 아이템을 하던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의 사업필살기는 중요한 날에 아침에 10분~1시간 일찍 움직이기입니다. 10분이면 성과가 생기고, 20분이면 사업을 주도하고, 1시간이면 인생이 바뀝니다. 성공창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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